울릉도 일주도로 준공식이
오늘(3시) 울릉군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장과 울릉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마라톤 선수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끝)
오늘(3시) 울릉군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장과 울릉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마라톤 선수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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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일주도로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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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08:50:01
울릉도 일주도로 준공식이
오늘(3시) 울릉군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장과 울릉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울릉도 일주도로는
섬을 한 바퀴 도는 44.5킬로미터 도로로,
울릉읍 저동항에서 북면 천부리까지
1시간 이상 걸렸던 통행 시간을
1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또, 내일(30일)은 일주도로 개통을 기념해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
마라톤 선수 천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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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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