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4월 첫날…충청 남부·전북 북부 오후 비 조금

입력 2019.04.01 (08:52) 수정 2019.04.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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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찬바람이 얄밉기만 합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도 겨울 옷을 꺼내입으셔야겠는데요.

수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영남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정도 나타나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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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쌀쌀한 4월 첫날…충청 남부·전북 북부 오후 비 조금
    • 입력 2019-04-01 08:54:07
    • 수정2019-04-01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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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찬바람이 얄밉기만 합니다.

4월의 첫날인 오늘도 겨울 옷을 꺼내입으셔야겠는데요.

수요일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와 영남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정도 나타나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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