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안동

영주육교 오늘부터 철거..임시건널목 설치

입력 2019.03.19 (10:50)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영주육교가 오늘(19일)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영주육교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임시도로를 개통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유도하는 한편,
임시건널목을 설치해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주육교는 현재
중앙선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신설되는 중앙선 영주고가에 간섭돼
철거가 불가피합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