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후보자 3명 청문보고서 ‘부적격 의견’ 채택”

입력 2019.04.01 (09:33) 수정 2019.04.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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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후보자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 그리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처럼 밝히고 "조국 수석 입장에서는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대통령을 조금 편하게 해드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인사 검증라인의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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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 후보자 3명 청문보고서 ‘부적격 의견’ 채택”
    • 입력 2019-04-01 09:34:17
    • 수정2019-04-01 0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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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후보자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후보자 그리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후보자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에 대해서는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B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처럼 밝히고 "조국 수석 입장에서는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대통령을 조금 편하게 해드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인사 검증라인의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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