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워싱턴 벚꽃 만개

입력 2019.04.01 (10:54) 수정 2019.04.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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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워싱턴도 벚꽃으로 유명하죠.

이제 워싱턴의 벚꽃도 만개했다고요?

[리포트]

워싱턴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워싱턴 벚꽃 만개는 타이들 베이슨의 벚꽃이 70퍼센트 가량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워싱턴 디씨의 랜드마크인 국회 의사당 건물과 워싱턴 기념탑 주변으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포토맥 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벚꽃은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우리나라도 이번 주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에 머물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홍콩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2도, 시드니는 23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파리와 로마는 20도로 서울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워싱턴은 10도로 서울과 비슷하겠고 로스앤젤레스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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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워싱턴 벚꽃 만개
    • 입력 2019-04-01 10:58:41
    • 수정2019-04-01 11:14:5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워싱턴도 벚꽃으로 유명하죠.

이제 워싱턴의 벚꽃도 만개했다고요?

[리포트]

워싱턴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워싱턴 벚꽃 만개는 타이들 베이슨의 벚꽃이 70퍼센트 가량 피었을 때를 말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워싱턴 디씨의 랜드마크인 국회 의사당 건물과 워싱턴 기념탑 주변으로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포토맥 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는 벚꽃은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우리나라도 이번 주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0도에 머물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고 홍콩도 21도에 머물겠습니다.

마닐라와 싱가포르는 32도, 시드니는 23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파리와 로마는 20도로 서울보다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워싱턴은 10도로 서울과 비슷하겠고 로스앤젤레스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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