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단체 채팅방’ 불법 촬영물 유포 집중 단속

입력 2019.04.01 (12:18) 수정 2019.04.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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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내 개방형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오늘부터 집중 단속을 시작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개방된 단체 채팅방 등에서 각종 불법촬영물 유포와 불법정보 유통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단속은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 간 중점적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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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형 단체 채팅방’ 불법 촬영물 유포 집중 단속
    • 입력 2019-04-01 12:18:54
    • 수정2019-04-01 12:28:01
    뉴스 12
SNS 내 개방형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거나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정부가 오늘부터 집중 단속을 시작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개방된 단체 채팅방 등에서 각종 불법촬영물 유포와 불법정보 유통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2차 피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단속은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 간 중점적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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