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박영선·김연철 사퇴” vs “보고서 채택”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인 오늘, 야당은 박영선, 김연철 후보자에 대한 추가 사퇴와 청와대 인사 라인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경남 FC “법적 책임 묻겠다”…한국당 “유감”

자유한국당의 축구장 선거 운동과 관련해 경남 FC가, 한국당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경기장 안 유세는 선거법 위반으로 보고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학의 수사단’ 공식 활동…수사 대상 곧 선정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오늘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수사단은 과거사위 권고에서 빠진 김 전 차관의 성범죄 의혹에 대해선 관련 기록을 모두 검토한 후 수사 대상에 올릴지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빅뱅 티켓 받아…승리 ‘성매매 알선’ 일부 확인

연예인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이 유인석 대표로부터 빅뱅 공연 티켓 석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또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 일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