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흑인 소년, 잘못 찾아간 집에서 총 맞아 사망
입력 2019.04.01 (20:33)
수정 2019.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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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에서 10대 흑인 소년이 여자친구의 집을 찾던 중, 다른 집 현관문을 두드렸다가 집주인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재커리아 매시스/피해자 여자친구 : "(사고 당시) 수화기 너머 남자친구의 목소리는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사과했지만, 집주인은 '넌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아'라며 총격을 가했어요."]
경찰은 집주인이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도망치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증거가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커리아 매시스/피해자 여자친구 : "(사고 당시) 수화기 너머 남자친구의 목소리는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사과했지만, 집주인은 '넌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아'라며 총격을 가했어요."]
경찰은 집주인이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도망치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증거가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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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흑인 소년, 잘못 찾아간 집에서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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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1 20:33:50
- 수정2019-04-01 20:59:02

미국 조지아주에서 10대 흑인 소년이 여자친구의 집을 찾던 중, 다른 집 현관문을 두드렸다가 집주인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재커리아 매시스/피해자 여자친구 : "(사고 당시) 수화기 너머 남자친구의 목소리는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사과했지만, 집주인은 '넌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아'라며 총격을 가했어요."]
경찰은 집주인이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도망치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증거가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커리아 매시스/피해자 여자친구 : "(사고 당시) 수화기 너머 남자친구의 목소리는 공포에 질려있었어요. 집을 잘못 찾아왔다고 사과했지만, 집주인은 '넌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아'라며 총격을 가했어요."]
경찰은 집주인이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도망치던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증거가 발견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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