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4.01 (21:00) 수정 2019.04.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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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박영선 불가” VS “5명은 사수”

자유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이 김연철, 박영선 후보자 불가 방침에 인사검증라인의 문책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5명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라고 맞섰고 청와대도 검증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 D-10…文 “없는 길 만들겠다”

한미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한미간에 깊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축구장 유세에 ‘행정조치·상벌위 회부’

선관위가 황교안 대표의 이른바 축구장 유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경남 FC 구단도 상벌위에 회부된 가운데, 한국당은 유감을 표했지만, 민주당과 야 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주 52시간 위반’ 오늘부터 처벌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이 오늘부터 처벌받게 됐습니다. 최장 6개월로 늘리려는 탄력근로제 개선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 금지 첫날…쓰레기 매립지 5년 후 포화

대형 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오늘부터 금지된 가운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포화 시점이 5년 7개월 후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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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1 21:01:16
    • 수정2019-04-01 21:02:36
    뉴스 9
“김연철·박영선 불가” VS “5명은 사수”

자유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이 김연철, 박영선 후보자 불가 방침에 인사검증라인의 문책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5명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라고 맞섰고 청와대도 검증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 D-10…文 “없는 길 만들겠다”

한미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한미간에 깊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축구장 유세에 ‘행정조치·상벌위 회부’

선관위가 황교안 대표의 이른바 축구장 유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경남 FC 구단도 상벌위에 회부된 가운데, 한국당은 유감을 표했지만, 민주당과 야 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주 52시간 위반’ 오늘부터 처벌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이 오늘부터 처벌받게 됐습니다. 최장 6개월로 늘리려는 탄력근로제 개선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 금지 첫날…쓰레기 매립지 5년 후 포화

대형 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오늘부터 금지된 가운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포화 시점이 5년 7개월 후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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