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기네스북 오른 15,000개 다이아몬드 손목시계

입력 2019.04.02 (06:50) 수정 2019.04.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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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계·보석 박람회 스위스 '바젤월드'쇼에서 주먹 크기의 손목 장신구가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홍콩의 보석 제조업체와 캐나다 디자이너가 합작해 만든 이 손목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손목시계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중국에선 명예와 부를 상징한다는 '모란꽃'을 형상화했으며, 그에 걸맞게 18K 순금 꽃잎마다 만 5천 개가 넘는 5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놨고요.

가격은 50만 달러, 우리 돈 5억 6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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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기네스북 오른 15,000개 다이아몬드 손목시계
    • 입력 2019-04-02 06:50:28
    • 수정2019-04-02 07:04:17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시계·보석 박람회 스위스 '바젤월드'쇼에서 주먹 크기의 손목 장신구가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홍콩의 보석 제조업체와 캐나다 디자이너가 합작해 만든 이 손목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손목시계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중국에선 명예와 부를 상징한다는 '모란꽃'을 형상화했으며, 그에 걸맞게 18K 순금 꽃잎마다 만 5천 개가 넘는 50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놨고요.

가격은 50만 달러, 우리 돈 5억 6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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