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정우·배성우·임시완, 마라톤 영화서 만날까
입력 2019.04.02 (06:54)
수정 2019.04.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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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씨를 비롯해 배성우, 임시완 씨까지 곧 제작에 들어갈 영화 '보스턴 1947'이 흥행 배우들의 출연설로 화젭니다.
이 소식은 최근 열린 하정우 씨의 팬미팅 자리에서 처음 알려지게 됐는데요.
하정우 씨는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보스턴 1947'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스팅 명단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도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하정우 씨는 당시 선수들을 이끌었던 손기정 감독 역에 최종 캐스팅된 상탭니다.
또 이 대회를 제패한 육상 영웅 서윤복 선수 역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임시완 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보스턴 1947'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소식은 최근 열린 하정우 씨의 팬미팅 자리에서 처음 알려지게 됐는데요.
하정우 씨는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보스턴 1947'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스팅 명단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도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하정우 씨는 당시 선수들을 이끌었던 손기정 감독 역에 최종 캐스팅된 상탭니다.
또 이 대회를 제패한 육상 영웅 서윤복 선수 역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임시완 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보스턴 1947'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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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하정우·배성우·임시완, 마라톤 영화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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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4-02 07:04:24
배우 하정우 씨를 비롯해 배성우, 임시완 씨까지 곧 제작에 들어갈 영화 '보스턴 1947'이 흥행 배우들의 출연설로 화젭니다.
이 소식은 최근 열린 하정우 씨의 팬미팅 자리에서 처음 알려지게 됐는데요.
하정우 씨는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보스턴 1947'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스팅 명단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도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하정우 씨는 당시 선수들을 이끌었던 손기정 감독 역에 최종 캐스팅된 상탭니다.
또 이 대회를 제패한 육상 영웅 서윤복 선수 역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임시완 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보스턴 1947'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소식은 최근 열린 하정우 씨의 팬미팅 자리에서 처음 알려지게 됐는데요.
하정우 씨는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보스턴 1947'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스팅 명단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도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룰 작품으로, 하정우 씨는 당시 선수들을 이끌었던 손기정 감독 역에 최종 캐스팅된 상탭니다.
또 이 대회를 제패한 육상 영웅 서윤복 선수 역엔 최근 군 복무를 마친 임시완 씨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임시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보스턴 1947'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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