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재소환
입력 2019.04.02 (12:08)
수정 2019.04.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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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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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부지검,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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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2 12:09:59
- 수정2019-04-02 12:14:43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오늘 또다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지난달 26일 구속영장 기각 이후 두번째로 소환된 김 전 장관은 서울동부지검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을 상대로 특정 인사가 환경부 관련 기관에 채용된 배경과 이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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