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이달 중 추경 편성…미세먼지 대응 역점”

입력 2019.04.02 (18:05) 수정 2019.04.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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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달 중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IMF가 우리 경제의 하강 요인에 따라 추경 편성을 권고했다며 이를 관련 부처와 고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미세먼지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올해 시작하는 게 옳다"며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추경 규모와 관련해 이 총리는 지난주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IMF가 권고한 9조원 규모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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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총리 “이달 중 추경 편성…미세먼지 대응 역점”
    • 입력 2019-04-02 18:11:17
    • 수정2019-04-02 18:30:45
    통합뉴스룸ET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달 중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에서 "IMF가 우리 경제의 하강 요인에 따라 추경 편성을 권고했다며 이를 관련 부처와 고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미세먼지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올해 시작하는 게 옳다"며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습니다.

추경 규모와 관련해 이 총리는 지난주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IMF가 권고한 9조원 규모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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