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랑스 리옹 공항, ‘자율 주차 로봇’ 정식 도입
입력 2019.04.03 (06:48)
수정 2019.04.0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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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첨단 로봇 기술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 가운데 프랑스 공항에선 주차 로봇 서비스가 정식 도입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상자 형태의 자동 무인 장치가 지게차처럼 차량을 싣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옹 공항에서 수 개월의 시범 운영 뒤 정식 서비스로 도입된 주차 대행 로봇 '스탠'인데요.
공간 감지 센서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만든 로봇으로, 스스로 주차장의 빈 공간을 파악한 뒤, 최대 길이 6m 무게 3톤 이하의 차량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회수하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운전자가 출입국 시간을 미리 입력해두면 로봇이 알아서 지정된 차고에 차를 가져다 놓습니다.
앞으로 리옹 공항에선 총 4대의 로봇이 500대 규모의 옥외 주차장에서 풀타임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첨단 로봇 기술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 가운데 프랑스 공항에선 주차 로봇 서비스가 정식 도입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상자 형태의 자동 무인 장치가 지게차처럼 차량을 싣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옹 공항에서 수 개월의 시범 운영 뒤 정식 서비스로 도입된 주차 대행 로봇 '스탠'인데요.
공간 감지 센서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만든 로봇으로, 스스로 주차장의 빈 공간을 파악한 뒤, 최대 길이 6m 무게 3톤 이하의 차량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회수하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운전자가 출입국 시간을 미리 입력해두면 로봇이 알아서 지정된 차고에 차를 가져다 놓습니다.
앞으로 리옹 공항에선 총 4대의 로봇이 500대 규모의 옥외 주차장에서 풀타임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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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프랑스 리옹 공항, ‘자율 주차 로봇’ 정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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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06:48:49
- 수정2019-04-03 06:54:36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첨단 로봇 기술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 가운데 프랑스 공항에선 주차 로봇 서비스가 정식 도입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상자 형태의 자동 무인 장치가 지게차처럼 차량을 싣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옹 공항에서 수 개월의 시범 운영 뒤 정식 서비스로 도입된 주차 대행 로봇 '스탠'인데요.
공간 감지 센서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만든 로봇으로, 스스로 주차장의 빈 공간을 파악한 뒤, 최대 길이 6m 무게 3톤 이하의 차량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회수하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운전자가 출입국 시간을 미리 입력해두면 로봇이 알아서 지정된 차고에 차를 가져다 놓습니다.
앞으로 리옹 공항에선 총 4대의 로봇이 500대 규모의 옥외 주차장에서 풀타임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최첨단 로봇 기술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는 가운데 프랑스 공항에선 주차 로봇 서비스가 정식 도입돼 화제입니다.
[리포트]
커다란 상자 형태의 자동 무인 장치가 지게차처럼 차량을 싣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옹 공항에서 수 개월의 시범 운영 뒤 정식 서비스로 도입된 주차 대행 로봇 '스탠'인데요.
공간 감지 센서와 인공지능을 적용해 만든 로봇으로, 스스로 주차장의 빈 공간을 파악한 뒤, 최대 길이 6m 무게 3톤 이하의 차량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를 회수하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운전자가 출입국 시간을 미리 입력해두면 로봇이 알아서 지정된 차고에 차를 가져다 놓습니다.
앞으로 리옹 공항에선 총 4대의 로봇이 500대 규모의 옥외 주차장에서 풀타임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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