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추가 연기…5월 22일 안 넘길 것”
입력 2019.04.03 (08:19)
수정 2019.04.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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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시기를 추가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2일 7시간에 걸쳐 특별 내각회의를 한 뒤, 유럽연합에 브렉시트 시기 연기를 요청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EU가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를 하는 방안과 5월 23일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장기 연기'를 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에 선택지로 제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메이 총리는 오는 5월 22일 이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영국이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2일 7시간에 걸쳐 특별 내각회의를 한 뒤, 유럽연합에 브렉시트 시기 연기를 요청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EU가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를 하는 방안과 5월 23일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장기 연기'를 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에 선택지로 제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메이 총리는 오는 5월 22일 이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영국이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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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추가 연기…5월 22일 안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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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08:23:14
- 수정2019-04-03 08:57:18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시기를 추가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2일 7시간에 걸쳐 특별 내각회의를 한 뒤, 유럽연합에 브렉시트 시기 연기를 요청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EU가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를 하는 방안과 5월 23일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장기 연기'를 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에 선택지로 제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메이 총리는 오는 5월 22일 이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영국이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메이 총리는 현지시간 2일 7시간에 걸쳐 특별 내각회의를 한 뒤, 유럽연합에 브렉시트 시기 연기를 요청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EU가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를 하는 방안과 5월 23일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전제로 '장기 연기'를 하는 방안을 영국 정부에 선택지로 제안한 데 따른 것입니다.
메이 총리는 오는 5월 22일 이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영국이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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