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큰 일교차…대기 건조 ‘화재 주의’

입력 2019.04.03 (08:53) 수정 2019.04.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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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계속해서 불어오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날은 춥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낮아서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으로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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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3 08: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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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날은 춥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도에서 5도 가량 낮아서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으로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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