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이나 사찰 등에서 상습 절도 30대 구속

입력 2019.04.03 (10:00) 수정 2019.04.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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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농촌지역 빈집이나 사찰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39살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등 전국의 한적한 농촌지역 빈 주택 등에 침입해 16회에 걸쳐 모두 3,200만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고로 인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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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집이나 사찰 등에서 상습 절도 30대 구속
    • 입력 2019-04-03 10:00:15
    • 수정2019-04-03 10:05:00
    사회
전국의 농촌지역 빈집이나 사찰 등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39살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경기도 등 전국의 한적한 농촌지역 빈 주택 등에 침입해 16회에 걸쳐 모두 3,200만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고로 인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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