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산은, 금호 유동성 위기 해소 협조해야"

입력 2019.04.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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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이 향토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산업은행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실련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금호와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갱신해 달라고
산업은행에 요청하고 금호 역시 구태의연한 경영에서 벗어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재무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했고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6일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 갱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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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산은, 금호 유동성 위기 해소 협조해야"
    • 입력 2019-04-03 10:04:19
    930뉴스(광주)
광주경실련이 향토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산업은행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실련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금호와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갱신해 달라고 산업은행에 요청하고 금호 역시 구태의연한 경영에서 벗어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재무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했고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6일 채권은행단과 재무구조 개선 약정 갱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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