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적 울린 자동차에 폭발물 설치

입력 2019.04.03 (10:41) 수정 2019.04.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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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을 폭파시킨 호주 시드니의 30대 남녀가 체포됐습니다.

접촉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서 상대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이에 앙심을 품고 계속 스토킹을 해오다가 결국 해당 차량에 폭발물을 설치해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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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경적 울린 자동차에 폭발물 설치
    • 입력 2019-04-03 10:41:45
    • 수정2019-04-03 10:46:37
    지구촌뉴스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을 폭파시킨 호주 시드니의 30대 남녀가 체포됐습니다.

접촉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서 상대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이에 앙심을 품고 계속 스토킹을 해오다가 결국 해당 차량에 폭발물을 설치해 폭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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