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에 ‘공익활동 촉진’ 12억 지원

입력 2019.04.03 (10:44) 수정 2019.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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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과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12억 3,851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과 2월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공모를 해 최근 85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경기도는 다양한 비영리민간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체의 자부담비율을 기존 총 사업비의 20%~30%에서 보조금의 10%로 낮추고, 지원금액을 최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을 위해 3일부터 보조금 회계처리,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85개 단체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회계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리 감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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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3 10:44:29
    • 수정2019-04-03 10:47:12
    사회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과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12억 3,851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과 2월 2019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공모를 해 최근 85개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경기도는 다양한 비영리민간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체의 자부담비율을 기존 총 사업비의 20%~30%에서 보조금의 10%로 낮추고, 지원금액을 최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된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을 위해 3일부터 보조금 회계처리, 공모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85개 단체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회계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관리 감독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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