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장항공장서 기계 끼임사고…20대 직원 숨져

입력 2019.04.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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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5시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28살 A 씨가 완제품 이송 설비 수리 작업을 하던 도중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솔제지 계열사 직원인 A 씨가 혼자 기계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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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제지 장항공장서 기계 끼임사고…20대 직원 숨져
    • 입력 2019-04-03 10:58:29
    사회
오늘(3일) 새벽 5시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28살 A 씨가 완제품 이송 설비 수리 작업을 하던 도중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솔제지 계열사 직원인 A 씨가 혼자 기계를 점검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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