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경기장 안 선거유세로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은 경남FC가
한국당에 공식 사과와
경제적 책임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SNS를 통해
"경남FC 관계자분들께 제대로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황 대표와 후보 일행이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안에서
선거 유세를 한 것과 관련해
경남FC 구단에 제재금 2천만 원을 결정했습니다.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은 경남FC가
한국당에 공식 사과와
경제적 책임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SNS를 통해
"경남FC 관계자분들께 제대로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황 대표와 후보 일행이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안에서
선거 유세를 한 것과 관련해
경남FC 구단에 제재금 2천만 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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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한국당 사과, 경제적 책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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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1:36:42
자유한국당의 경기장 안 선거유세로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은 경남FC가
한국당에 공식 사과와
경제적 책임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SNS를 통해
"경남FC 관계자분들께 제대로 더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황 대표와 후보 일행이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안에서
선거 유세를 한 것과 관련해
경남FC 구단에 제재금 2천만 원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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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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