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12시 기준 투표율 16.4%
입력 2019.04.03 (12:03)
수정 2019.04.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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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아침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 지금은 투표장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출근 전에 투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투표소 127곳에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구의 유권자는 창원성산이 18만 3천여 명, 통영고성이 15만 5천여 명입니다.
12시 기준으로 현재 투표율은 1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두 지역의 투표율은 14.71%로 역대 재보선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건데요.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가 평소보다 2시간 더 늘어난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장을 찾을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투표장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모바일 '선거 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이나 투표용지 훼손 등은 금지됩니다.
또,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에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선관위는 오늘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가음정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아침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 지금은 투표장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출근 전에 투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투표소 127곳에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구의 유권자는 창원성산이 18만 3천여 명, 통영고성이 15만 5천여 명입니다.
12시 기준으로 현재 투표율은 1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두 지역의 투표율은 14.71%로 역대 재보선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건데요.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가 평소보다 2시간 더 늘어난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장을 찾을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투표장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모바일 '선거 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이나 투표용지 훼손 등은 금지됩니다.
또,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에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선관위는 오늘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가음정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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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보궐선거…12시 기준 투표율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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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2:04:20
- 수정2019-04-03 13:07:55

[앵커]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아침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 지금은 투표장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출근 전에 투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투표소 127곳에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구의 유권자는 창원성산이 18만 3천여 명, 통영고성이 15만 5천여 명입니다.
12시 기준으로 현재 투표율은 1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두 지역의 투표율은 14.71%로 역대 재보선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건데요.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가 평소보다 2시간 더 늘어난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장을 찾을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투표장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모바일 '선거 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이나 투표용지 훼손 등은 금지됩니다.
또,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에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선관위는 오늘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가음정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경남에 투표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원혁 기자, 아침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 지금은 투표장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투표가 시작된 지 6시간 정도 지났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출근 전에 투표장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투표소 127곳에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 지역구의 유권자는 창원성산이 18만 3천여 명, 통영고성이 15만 5천여 명입니다.
12시 기준으로 현재 투표율은 1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두 지역의 투표율은 14.71%로 역대 재보선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유권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건데요.
오늘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가 평소보다 2시간 더 늘어난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투표장을 찾을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투표장은 선관위 홈페이지나 모바일 '선거 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이나 투표용지 훼손 등은 금지됩니다.
또,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사업장에는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선관위는 오늘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창원성산 가음정동 제1투표소에서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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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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