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립 실내 라돈 평균농도 양호…“환기습관 개선”
입력 2019.04.03 (13:12)
수정 2019.04.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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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구의 실내 라돈 평균 농도가 권고기준의 절반 미만으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2018년 기간 겨울철 전국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 등 7천241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72.4㏃/㎥(세제곱미터당 베크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공동주택 실내 라돈 권고기준은 200㏃/㎥입니다.
실내 라돈 평균 농도는 2011~2012년 124.9㏃/㎥, 2013~2014년 102.0㏃/㎥, 2015~2016년 95.4㏃/㎥, 2017∼2018년 72.4㏃/㎥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사 대상 주택 거주자들의 환기 습관이 과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2018년 기간 겨울철 전국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 등 7천241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72.4㏃/㎥(세제곱미터당 베크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공동주택 실내 라돈 권고기준은 200㏃/㎥입니다.
실내 라돈 평균 농도는 2011~2012년 124.9㏃/㎥, 2013~2014년 102.0㏃/㎥, 2015~2016년 95.4㏃/㎥, 2017∼2018년 72.4㏃/㎥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사 대상 주택 거주자들의 환기 습관이 과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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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연립 실내 라돈 평균농도 양호…“환기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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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구의 실내 라돈 평균 농도가 권고기준의 절반 미만으로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2018년 기간 겨울철 전국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 등 7천241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72.4㏃/㎥(세제곱미터당 베크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공동주택 실내 라돈 권고기준은 200㏃/㎥입니다.
실내 라돈 평균 농도는 2011~2012년 124.9㏃/㎥, 2013~2014년 102.0㏃/㎥, 2015~2016년 95.4㏃/㎥, 2017∼2018년 72.4㏃/㎥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사 대상 주택 거주자들의 환기 습관이 과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7∼2018년 기간 겨울철 전국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 등 7천241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농도가 72.4㏃/㎥(세제곱미터당 베크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공동주택 실내 라돈 권고기준은 200㏃/㎥입니다.
실내 라돈 평균 농도는 2011~2012년 124.9㏃/㎥, 2013~2014년 102.0㏃/㎥, 2015~2016년 95.4㏃/㎥, 2017∼2018년 72.4㏃/㎥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조사 대상 주택 거주자들의 환기 습관이 과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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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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