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낙동강 녹조 발생 대책 추진

입력 2019.04.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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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최근 가뭄과 봄철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녹조가 일찍 나타날 것으로 우려돼
낙동강 녹조 발생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올해 천626억 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41곳과 하수관로 34곳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의령천과 양산천 등 9곳에
오염하천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농지와 축산 밀집지역과
도심에서 유출되는 21곳에도
92억 원을 들여 수질 개선사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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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낙동강 녹조 발생 대책 추진
    • 입력 2019-04-03 13:28:58
    창원
경상남도가 최근 가뭄과 봄철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녹조가 일찍 나타날 것으로 우려돼 낙동강 녹조 발생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남도는 올해 천626억 원을 들여 하수처리장 41곳과 하수관로 34곳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고, 의령천과 양산천 등 9곳에 오염하천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농지와 축산 밀집지역과 도심에서 유출되는 21곳에도 92억 원을 들여 수질 개선사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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