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운산업·수산업 경쟁력 회복해야”…취임식 열려
입력 2019.04.03 (14:00)
수정 2019.04.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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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수산업을 미래지향적인 혁신 산업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3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이 많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해운산업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개편하고, 선박과 항만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이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산업은 사양 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해양 안전 강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장관은 오늘(3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이 많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해운산업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개편하고, 선박과 항만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이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산업은 사양 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해양 안전 강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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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혁 “해운산업·수산업 경쟁력 회복해야”…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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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4:00:51
- 수정2019-04-03 14:17:16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수산업을 미래지향적인 혁신 산업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3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이 많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해운산업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개편하고, 선박과 항만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이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산업은 사양 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해양 안전 강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장관은 오늘(3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이 많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해운산업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개편하고, 선박과 항만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이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수산업은 사양 산업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수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이와 함께 해양 안전 강화, 해양 신산업 육성을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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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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