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한국인 남성 실종…현지 경찰 수사
입력 2019.04.03 (14:24)
수정 2019.04.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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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사이판에서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을 여행중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연락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한 실종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사이판 경찰에 제공하고 현지 한인회에 안내문을 공지하는 등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혼자 여행중이었으며, 실종 당일 이 남성이 빌린 렌트카만 호텔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을 여행중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연락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한 실종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사이판 경찰에 제공하고 현지 한인회에 안내문을 공지하는 등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혼자 여행중이었으며, 실종 당일 이 남성이 빌린 렌트카만 호텔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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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판에서 한국인 남성 실종…현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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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4:24:28
- 수정2019-04-03 14:31:16

지난 2월 사이판에서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을 여행중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연락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한 실종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사이판 경찰에 제공하고 현지 한인회에 안내문을 공지하는 등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혼자 여행중이었으며, 실종 당일 이 남성이 빌린 렌트카만 호텔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을 여행중이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연락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한 실종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사용 정보 등을 사이판 경찰에 제공하고 현지 한인회에 안내문을 공지하는 등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혼자 여행중이었으며, 실종 당일 이 남성이 빌린 렌트카만 호텔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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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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