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투표율 오후 6시 창원성산 43.2% 통영고성 47%

입력 2019.04.03 (14:24) 수정 2019.04.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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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두 명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으로 창원성산은 43.2%, 통영·고성은 47.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 50.3%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2.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의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포함돼 계산되고 있습니다.

창원성산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 종료 시각은 저녁 8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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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4-03 18:04:44
    정치
국회의원 두 명을 새로 뽑는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으로 창원성산은 43.2%, 통영·고성은 47.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 50.3%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2.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의 사전투표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포함돼 계산되고 있습니다.

창원성산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투표 종료 시각은 저녁 8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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