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 “한미동맹, 동북아 안정·안보의 린치핀”

입력 2019.04.03 (14:40) 수정 2019.04.03 (14: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백악관에 이어 미 합참의장실도 "한미 동맹은 동북아 안정과 안보의 린치핀"이라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 합참의장실은 던퍼드 미 합참의장과 정경두 국방장관이 현지 시간2일 워싱턴에서 만나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히고, 동맹으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강력한 한미 동맹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정 장관에게 공로 훈장을 수여했다고 미 합참의장실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히면서, "한미 동맹은 한반도와 그 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린치핀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합참 “한미동맹, 동북아 안정·안보의 린치핀”
    • 입력 2019-04-03 14:40:21
    • 수정2019-04-03 14:50:01
    국제
백악관에 이어 미 합참의장실도 "한미 동맹은 동북아 안정과 안보의 린치핀"이라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 합참의장실은 던퍼드 미 합참의장과 정경두 국방장관이 현지 시간2일 워싱턴에서 만나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히고, 동맹으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강력한 한미 동맹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정 장관에게 공로 훈장을 수여했다고 미 합참의장실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히면서, "한미 동맹은 한반도와 그 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린치핀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