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벚꽃 개화…“평년보다 일주일 빨라”
입력 2019.04.03 (15:15)
수정 2019.04.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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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개화일은 지난해(4월 2일)보다 하루 늦고, 평년(4월 10일)보다는 일주일 빠릅니다.
기상청의 벚꽃 개화 발표는 서울기상관측소가 관리하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왕벚나무의 개화 여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경우,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www.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개화일은 지난해(4월 2일)보다 하루 늦고, 평년(4월 10일)보다는 일주일 빠릅니다.
기상청의 벚꽃 개화 발표는 서울기상관측소가 관리하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왕벚나무의 개화 여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경우,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www.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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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울 벚꽃 개화…“평년보다 일주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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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5:15:54
- 수정2019-04-03 16:50:37

오늘(3일)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개화일은 지난해(4월 2일)보다 하루 늦고, 평년(4월 10일)보다는 일주일 빠릅니다.
기상청의 벚꽃 개화 발표는 서울기상관측소가 관리하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왕벚나무의 개화 여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경우,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www.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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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화일은 지난해(4월 2일)보다 하루 늦고, 평년(4월 10일)보다는 일주일 빠릅니다.
기상청의 벚꽃 개화 발표는 서울기상관측소가 관리하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왕벚나무의 개화 여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식물은 한 나무에서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봅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중로의 경우, 아직 개화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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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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