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등학교서 흉기 난동…학생 2명 숨져
입력 2019.04.03 (16:02)
수정 2019.04.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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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남성 한 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 당한 학생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중국 경찰 당국은 이 용의자의 정신이상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영 환구시보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남성 한 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 당한 학생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중국 경찰 당국은 이 용의자의 정신이상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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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초등학교서 흉기 난동…학생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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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6:02:42
- 수정2019-04-03 16:16:20

중국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괴한이 침입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남성 한 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 당한 학생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중국 경찰 당국은 이 용의자의 정신이상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관영 환구시보는 현지시간 오늘 오전 7시쯤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에 남성 한 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학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상 당한 학생 2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30대 남성으로, 중국 경찰 당국은 이 용의자의 정신이상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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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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