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제주 4·3 진상규명과 치유, 끝까지 챙길 것”
입력 2019.04.03 (17:02)
수정 2019.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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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제주 4.3 사건 71주년을 맞아,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일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제주 4.3은 여전히 봄햇살 아래 서 있기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지만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제주 4.3은 여전히 봄햇살 아래 서 있기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지만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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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제주 4·3 진상규명과 치유, 끝까지 챙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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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7:03:38
- 수정2019-04-03 17:29:1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제주 4.3 사건 71주년을 맞아, "진상을 완전히 규명하고 제주도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일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제주 4.3은 여전히 봄햇살 아래 서 있기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지만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제주 4.3은 여전히 봄햇살 아래 서 있기 부끄럽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이라며 "더딘 발걸음에 마음이 무겁지만 대통령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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