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원 말다툼하다 유리문 파손…"사과"

입력 2019.04.03 (17:50) 수정 2019.04.0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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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가
군의원 2명이 언쟁을 벌이다
식당 유리문을 부수는 등
소동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해당 군의원들은
어제(2일) 합천의 한 식당에서
행사장 의전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한 의원이 집기 등을 집어 던져
식당 유리문을 부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합천군의회는 사과문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공공장소에서 소동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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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의원 말다툼하다 유리문 파손…"사과"
    • 입력 2019-04-03 17:50:50
    • 수정2019-04-03 17:50:58
    창원
합천군의회가 군의원 2명이 언쟁을 벌이다 식당 유리문을 부수는 등 소동을 빚은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해당 군의원들은 어제(2일) 합천의 한 식당에서 행사장 의전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한 의원이 집기 등을 집어 던져 식당 유리문을 부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합천군의회는 사과문에서 이유를 불문하고 공공장소에서 소동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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