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월담 시도 민노총 위원장 등 19명 연행
입력 2019.04.03 (18:06)
수정 2019.04.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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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확대 등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조합원 19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실시는 근로시간을 줄이겠다는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며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조합원 19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실시는 근로시간을 줄이겠다는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며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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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월담 시도 민노총 위원장 등 19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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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8:08:19
- 수정2019-04-03 18:15:53
탄력근로제 확대 등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조합원 19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실시는 근로시간을 줄이겠다는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며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국회 담장을 넘어가려던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조합원 19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탄력근로제 실시는 근로시간을 줄이겠다는 본래 취지에 어긋난다며 지난 1일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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