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71주년인 오늘
지난해 희생자위령비가 세워진
일본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 행사에는
재일제주인 4.3유족 고춘자,
송복희 할머니를 비롯해
주 오사카 총영사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에서도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주 오사카 오태규 총영사는
일본 내 4.3희생자와 유족 신고 등
재일제주인의 완전한 4.3 해결을 위해
정부와 함께 총영사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희생자위령비가 세워진
일본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 행사에는
재일제주인 4.3유족 고춘자,
송복희 할머니를 비롯해
주 오사카 총영사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에서도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주 오사카 오태규 총영사는
일본 내 4.3희생자와 유족 신고 등
재일제주인의 완전한 4.3 해결을 위해
정부와 함께 총영사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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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도 4.3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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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9:46:48
제주4.3 71주년인 오늘
지난해 희생자위령비가 세워진
일본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 행사에는
재일제주인 4.3유족 고춘자,
송복희 할머니를 비롯해
주 오사카 총영사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에서도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주 오사카 오태규 총영사는
일본 내 4.3희생자와 유족 신고 등
재일제주인의 완전한 4.3 해결을 위해
정부와 함께 총영사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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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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