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여성, 트럼프 별장 무단 침입 체포

입력 2019.04.03 (20:31) 수정 2019.04.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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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회원 전용 별장인 마러라고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소지한 중국 여성이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수색 결과, 장위징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담긴 USB 저장장치 외에도 중국 여권 2개와 휴대전화 4대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장씨는 연방요원에게 허위 진술을 하고 제한구역에 접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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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여성, 트럼프 별장 무단 침입 체포
    • 입력 2019-04-03 20:30:55
    • 수정2019-04-03 20: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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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회원 전용 별장인 마러라고에 악성 소프트웨어를 소지한 중국 여성이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됐습니다.

수색 결과, 장위징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담긴 USB 저장장치 외에도 중국 여권 2개와 휴대전화 4대 등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장씨는 연방요원에게 허위 진술을 하고 제한구역에 접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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