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길고양이와 함께 세계여행

입력 2019.04.03 (20:45) 수정 2019.04.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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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세계 여행을 하는 길고양이가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스코틀랜드 출신의 청년 덕분인데요.

이들의 다정한 여행기!

함께 보시죠.

[리포트]

고양이를 어깨에 태우고 페달을 밟는 청년!

딘 니콜슨 씨인데요.

용접 기술자로 일하다 홀로 여행을 떠난 그가 예상치 못한 동행을 만났습니다.

보스니아에서 길을 헤메던 새끼고양이인데요.

병원에 데려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습니다.

청년은 고양이에게 '날라'라는 이름을 지어주는가 하면, 반려동물 전용 여권까지 만들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그리스를 거쳐 더 많은 곳을 돌아볼 계획이라죠.

이제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반려묘와 사진찍자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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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길고양이와 함께 세계여행
    • 입력 2019-04-03 20:45:54
    • 수정2019-04-03 20:56:47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세계 여행을 하는 길고양이가 가는 곳마다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가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건?

스코틀랜드 출신의 청년 덕분인데요.

이들의 다정한 여행기!

함께 보시죠.

[리포트]

고양이를 어깨에 태우고 페달을 밟는 청년!

딘 니콜슨 씨인데요.

용접 기술자로 일하다 홀로 여행을 떠난 그가 예상치 못한 동행을 만났습니다.

보스니아에서 길을 헤메던 새끼고양이인데요.

병원에 데려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습니다.

청년은 고양이에게 '날라'라는 이름을 지어주는가 하면, 반려동물 전용 여권까지 만들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현재 그리스를 거쳐 더 많은 곳을 돌아볼 계획이라죠.

이제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반려묘와 사진찍자고 요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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