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투표 종료…창원성산·통영고성 51.2%
입력 2019.04.03 (20:57)
수정 2019.04.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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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두 명을 새로 뽑는 4.3 보궐선거 투표율이 마감시간인 오후 8시 기준으로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5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최종 투표율 53.9%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수치로, 앞서 창원성산의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현재 투표함을 각 투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최종 투표율 53.9%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수치로, 앞서 창원성산의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현재 투표함을 각 투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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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보궐선거 투표 종료…창원성산·통영고성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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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20:57:15
- 수정2019-04-03 20:59:05

국회의원 두 명을 새로 뽑는 4.3 보궐선거 투표율이 마감시간인 오후 8시 기준으로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5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최종 투표율 53.9%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수치로, 앞서 창원성산의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현재 투표함을 각 투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경북 상주·의성·군위·청송에서 국회의원 한 명을 뽑았던 2017년 4월 재선거 때 최종 투표율 53.9%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문경시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까지 포함한 전체 선거구의 투표율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사전투표율을 포함한 수치로, 앞서 창원성산의 사전투표율은 14.53%, 통영·고성은 15.08%를 기록했습니다.
선관위는 현재 투표함을 각 투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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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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