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2015년 11월
이 모 씨에게 10억 원을 주고 사들이기로 한
안중근과 김구 선생 등 애국지사 6명의
유품 6점 가운데 윤봉길 의사의 유묵이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11월 가짜로
판명됐습니다.
고흥군은 나머지 유품 5점도
전문가 3명의 감정 결과
2대 1로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법원이 1심 판결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아
항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흥군은
애국지사의 유묵을 사들이기로 한 뒤
가짜 의혹 등이 제기되자
잔금 6억 원의 지급을 보류했고
매도자 이 모 씨는
2016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모 씨에게 10억 원을 주고 사들이기로 한
안중근과 김구 선생 등 애국지사 6명의
유품 6점 가운데 윤봉길 의사의 유묵이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11월 가짜로
판명됐습니다.
고흥군은 나머지 유품 5점도
전문가 3명의 감정 결과
2대 1로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법원이 1심 판결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아
항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흥군은
애국지사의 유묵을 사들이기로 한 뒤
가짜 의혹 등이 제기되자
잔금 6억 원의 지급을 보류했고
매도자 이 모 씨는
2016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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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분청박물관 윤봉길 의사 유묵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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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21:46:09
고흥군이 2015년 11월
이 모 씨에게 10억 원을 주고 사들이기로 한
안중근과 김구 선생 등 애국지사 6명의
유품 6점 가운데 윤봉길 의사의 유묵이
법정 다툼 끝에 지난해 11월 가짜로
판명됐습니다.
고흥군은 나머지 유품 5점도
전문가 3명의 감정 결과
2대 1로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법원이 1심 판결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아
항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흥군은
애국지사의 유묵을 사들이기로 한 뒤
가짜 의혹 등이 제기되자
잔금 6억 원의 지급을 보류했고
매도자 이 모 씨는
2016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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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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