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가
내일 오후 3시부터 정식 개통합니다.
국내 해상교량 가운데 4번 째로 긴
천사대교는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됐고,
배로 1시간 걸리던 교통편이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설 연휴 임시개통 당시
8만여 대의 차량이 천사대교를 이용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전남 서남권 관광과 휴양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천사대교가
내일 오후 3시부터 정식 개통합니다.
국내 해상교량 가운데 4번 째로 긴
천사대교는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됐고,
배로 1시간 걸리던 교통편이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설 연휴 임시개통 당시
8만여 대의 차량이 천사대교를 이용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전남 서남권 관광과 휴양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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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대교 내일 공식 개통...섬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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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21:50:53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가
내일 오후 3시부터 정식 개통합니다.
국내 해상교량 가운데 4번 째로 긴
천사대교는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됐고,
배로 1시간 걸리던 교통편이
자동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설 연휴 임시개통 당시
8만여 대의 차량이 천사대교를 이용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전남 서남권 관광과 휴양산업 발전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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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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