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제2의 개항' 밑그림 마련
입력 2019.04.03 (21:50)
수정 2019.04.0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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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제선 노선 확대로
무안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항 이후
처음으로 백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광주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공항 대합실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주차장은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CG)지난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넘어선 무안공항이
올해는 백만 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CG)
(실크)
국제선 정기 노선을 확대한 결괍니다.
공항 이용객 [인터뷰]
"일본, 동남아 등 노선도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데
주차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늘었으면..."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공항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4천제곱미터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하고,
체크인카운터기 증설,
주차장 확충과 면세점 확장 등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C.G)
최근
기초용역을 마무리 한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까지 시설 확충계획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주와 유럽노선 유치를 위한
활주로 400미터 연장도 올해
설계에 착수합니다.
전라남도 [인터뷰]
"내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활주로 공사 착공 계획"
이밖에
공항 진입로 확포장 공사도
착공 10년 만인 올해 완공되는 등
무안공항이 서남권의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국제선 노선 확대로
무안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항 이후
처음으로 백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광주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공항 대합실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주차장은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CG)지난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넘어선 무안공항이
올해는 백만 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CG)
(실크)
국제선 정기 노선을 확대한 결괍니다.
공항 이용객 [인터뷰]
"일본, 동남아 등 노선도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데
주차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늘었으면..."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공항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4천제곱미터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하고,
체크인카운터기 증설,
주차장 확충과 면세점 확장 등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C.G)
최근
기초용역을 마무리 한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까지 시설 확충계획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주와 유럽노선 유치를 위한
활주로 400미터 연장도 올해
설계에 착수합니다.
전라남도 [인터뷰]
"내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활주로 공사 착공 계획"
이밖에
공항 진입로 확포장 공사도
착공 10년 만인 올해 완공되는 등
무안공항이 서남권의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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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공항 '제2의 개항' 밑그림 마련
-
- 입력 2019-04-03 21:50:53
- 수정2019-04-03 23:33:42

[앵커멘트]
국제선 노선 확대로
무안공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항 이후
처음으로 백만 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광주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을 목표로
대대적인 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공항 대합실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주차장은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CG)지난해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넘어선 무안공항이
올해는 백만 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CG)
(실크)
국제선 정기 노선을 확대한 결괍니다.
공항 이용객 [인터뷰]
"일본, 동남아 등 노선도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은데
주차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늘었으면..."
전라남도와 한국공항공사가
무안공항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G) 4천제곱미터 규모의
관리동을 신축하고,
체크인카운터기 증설,
주차장 확충과 면세점 확장 등이
동시에 추진됩니다. (C.G)
최근
기초용역을 마무리 한
한국공항공사는
광주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이 추진되는
오는 2021년까지 시설 확충계획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주와 유럽노선 유치를 위한
활주로 400미터 연장도 올해
설계에 착수합니다.
전라남도 [인터뷰]
"내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에 활주로 공사 착공 계획"
이밖에
공항 진입로 확포장 공사도
착공 10년 만인 올해 완공되는 등
무안공항이 서남권의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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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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