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 뱅킹으로 돈을 빼가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 남구에 사는 A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A씨에게 허위 결제문자를 보내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A씨의 휴대폰을 원격조작해
이체하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 뱅킹으로 돈을 빼가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 남구에 사는 A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A씨에게 허위 결제문자를 보내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A씨의 휴대폰을 원격조작해
이체하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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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제어 앱' 이용 1억 4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
- 입력 2019-04-03 21:53:04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 뱅킹으로 돈을 빼가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 남구에 사는 A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A씨에게 허위 결제문자를 보내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A씨의 휴대폰을 원격조작해
이체하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휴대폰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 뱅킹으로 돈을 빼가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광주 남구에 사는 A씨가
이같은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이 인출됐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A씨에게 허위 결제문자를 보내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A씨의 휴대폰을 원격조작해
이체하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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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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