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진압하다 사망한 군인이
'전사자'로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2월부터
5.18 관련 조형물을 전수조사해
보고한 자료를 보면
군 관련 조형물에 5.18 진압 군인을
'전사자'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민들을 진압한 군인이
전사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장성 상무대 안의 범종과
담양 11공수여단 일부 조형물도
전두환 씨가 계엄군의 전승기념비 격으로
세운 것이 아니냐며, 왜곡된 사료를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진압하다 사망한 군인이
'전사자'로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2월부터
5.18 관련 조형물을 전수조사해
보고한 자료를 보면
군 관련 조형물에 5.18 진압 군인을
'전사자'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민들을 진압한 군인이
전사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장성 상무대 안의 범종과
담양 11공수여단 일부 조형물도
전두환 씨가 계엄군의 전승기념비 격으로
세운 것이 아니냐며, 왜곡된 사료를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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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의원 "5.18 진압하다 사망한 군인 전사자로 왜곡"
-
- 입력 2019-04-03 21:53:45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진압하다 사망한 군인이
'전사자'로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2월부터
5.18 관련 조형물을 전수조사해
보고한 자료를 보면
군 관련 조형물에 5.18 진압 군인을
'전사자'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민들을 진압한 군인이
전사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장성 상무대 안의 범종과
담양 11공수여단 일부 조형물도
전두환 씨가 계엄군의 전승기념비 격으로
세운 것이 아니냐며, 왜곡된 사료를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진압하다 사망한 군인이
'전사자'로 왜곡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국방부가 지난 2월부터
5.18 관련 조형물을 전수조사해
보고한 자료를 보면
군 관련 조형물에 5.18 진압 군인을
'전사자'로 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민들을 진압한 군인이
전사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장성 상무대 안의 범종과
담양 11공수여단 일부 조형물도
전두환 씨가 계엄군의 전승기념비 격으로
세운 것이 아니냐며, 왜곡된 사료를
하루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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