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고생 26% "학교에서 성적으로 차별받아"

입력 2019.04.03 (21:54) 수정 2019.04.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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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중고등학생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성적으로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도내 중고생 천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교에서 성적으로 차별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26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에서 방과후 학습이나
야간 자율학습을 강요한다는 답변도
27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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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중고생 26% "학교에서 성적으로 차별받아"
    • 입력 2019-04-03 21:54:39
    • 수정2019-04-04 21:59:08
    뉴스광장(전주)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성적으로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도내 중고생 천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학교에서 성적으로 차별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26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에서 방과후 학습이나 야간 자율학습을 강요한다는 답변도 27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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