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타 개편…경전선 전철사업 탄력 기대

입력 2019.04.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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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의

지역 균형발전 비중을 높이기로 해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 예타 제도 개편으로

광주송정역과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사업은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단선 전철을 놓는 것으로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경전선 전철사업 외에

평동3산단 친환경 공기산업과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등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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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예타 개편…경전선 전철사업 탄력 기대
    • 입력 2019-04-03 22:01:20
    뉴스9(광주)
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의
지역 균형발전 비중을 높이기로 해
광주-순천간 경전선 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 예타 제도 개편으로
광주송정역과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사업은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단선 전철을 놓는 것으로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돼
추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는
경전선 전철사업 외에
평동3산단 친환경 공기산업과
빛그린산단 진입도로 등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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