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공기정화장치, 초미세먼지 감소 효과 두드러져
입력 2019.04.03 (22:05)
수정 2019.04.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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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공기정화장치가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광주광역시 학교에서
공기정화장치 기능을 분석한 결과,
교실 크기 대비
1.5배 용량을 갖춘 1대를 가동할 때
초미세먼지가 63에서 64%,
미세먼지는 54에서 61% 줄었습니다.
반면,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에는
큰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광주광역시 학교에서
공기정화장치 기능을 분석한 결과,
교실 크기 대비
1.5배 용량을 갖춘 1대를 가동할 때
초미세먼지가 63에서 64%,
미세먼지는 54에서 61% 줄었습니다.
반면,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에는
큰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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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공기정화장치, 초미세먼지 감소 효과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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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22:05:09
- 수정2019-04-03 22:11:11
교실 공기정화장치가
초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광주광역시 학교에서
공기정화장치 기능을 분석한 결과,
교실 크기 대비
1.5배 용량을 갖춘 1대를 가동할 때
초미세먼지가 63에서 64%,
미세먼지는 54에서 61% 줄었습니다.
반면,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에는
큰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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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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