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2천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3살 장 모 씨 등 대만인 2명을 구속하고,
공범인 31살 강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전 9시 쯤
대만 현지에 있는 보이스피싱 콜센터에서
경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무작위로
통장 계좌가 도용됐다는 전화를 걸어
현금을 인출해 집에 보관하도록 유도 한뒤
속초시 조양동 72살 장 모 씨와
속초시 교동 70살 박 모 씨 집에 침입해
2천5백5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끝)
<영상 있음: 속초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2천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3살 장 모 씨 등 대만인 2명을 구속하고,
공범인 31살 강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전 9시 쯤
대만 현지에 있는 보이스피싱 콜센터에서
경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무작위로
통장 계좌가 도용됐다는 전화를 걸어
현금을 인출해 집에 보관하도록 유도 한뒤
속초시 조양동 72살 장 모 씨와
속초시 교동 70살 박 모 씨 집에 침입해
2천5백5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끝)
<영상 있음: 속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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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서 보이스피싱으로 2천5백여만 원 챙긴 대만인 일당 구속
-
- 입력 2019-04-03 22:08:09
속초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2천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3살 장 모 씨 등 대만인 2명을 구속하고,
공범인 31살 강 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오전 9시 쯤
대만 현지에 있는 보이스피싱 콜센터에서
경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무작위로
통장 계좌가 도용됐다는 전화를 걸어
현금을 인출해 집에 보관하도록 유도 한뒤
속초시 조양동 72살 장 모 씨와
속초시 교동 70살 박 모 씨 집에 침입해
2천5백5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끝)
<영상 있음: 속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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