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창원성산, 통영고성 두곳 모두 한국당 우세

입력 2019.04.03 (22:44) 수정 2019.04.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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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2곳에서 치러진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개표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두 지역에서 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반 현재, 60.41% 개표가 완료된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47.63%를 득표해, 43.45%를 득표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4%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통영·고성의 경우 개표율이 40.40%인 가운데,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58.24%의 표를 얻어, 38.06%를 득표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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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보궐선거…창원성산, 통영고성 두곳 모두 한국당 우세
    • 입력 2019-04-03 22:44:57
    • 수정2019-04-03 22:46:22
    정치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2곳에서 치러진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 개표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두 지역에서 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반 현재, 60.41% 개표가 완료된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한국당 강기윤 후보는 47.63%를 득표해, 43.45%를 득표한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4%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통영·고성의 경우 개표율이 40.40%인 가운데,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58.24%의 표를 얻어, 38.06%를 득표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려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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