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봉산 산불 재발화…2시간 반 만에 꺼져
입력 2019.04.03 (23:17)
수정 2019.04.0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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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진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이 재발화 했다가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일) 저녁 7시쯤 화재현장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잔불 정리를 하던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일대에 바람이 강해져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했으며 불길은 잡았지만 900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화재현장에 대기시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일) 저녁 7시쯤 화재현장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잔불 정리를 하던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일대에 바람이 강해져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했으며 불길은 잡았지만 900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화재현장에 대기시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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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운봉산 산불 재발화…2시간 반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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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23:17:28
- 수정2019-04-04 04:55:55

임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꺼진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산불이 재발화 했다가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일) 저녁 7시쯤 화재현장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잔불 정리를 하던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일대에 바람이 강해져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했으며 불길은 잡았지만 900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화재현장에 대기시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일) 저녁 7시쯤 화재현장에서 불씨가 다시 살아나자 부산시 소방재난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잔불 정리를 하던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일대에 바람이 강해져 꺼지지 않은 불씨가 재발화했으며 불길은 잡았지만 900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화재현장에 대기시켜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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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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