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통영고성은
섬 지역이 많아
창원성산보다는
첫 개표가 20분 정도
늦게 시작됐는데요.
개표소가 마련된
통영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대완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통영 개표소에도
조금 전인 저녁 8시 40분쯤
첫 투표함이 도착해
개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개표 인력 130여 명이
투표지 분류기 4대를 동원해
순조롭게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통영과 고성 선거구는 오늘
73곳에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조금 전인 밤 9시쯤
한산도와 사량도 등 섬을 포함해
각 지역의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고,
나머지 투표함들도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곳으로 이송 중입니다.
이곳 통영고성 선거구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검사 출신의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의
접전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런 열기를 반영한 듯,
오늘 통영고성의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51.2%로 최종 마감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후보들은
각 선거사무실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통영선거관리위원회는
섬 지역의 투표함 도착 시간을 고려하면
창원성산보다 늦게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영체육관에서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통영고성은
섬 지역이 많아
창원성산보다는
첫 개표가 20분 정도
늦게 시작됐는데요.
개표소가 마련된
통영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대완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통영 개표소에도
조금 전인 저녁 8시 40분쯤
첫 투표함이 도착해
개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개표 인력 130여 명이
투표지 분류기 4대를 동원해
순조롭게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통영과 고성 선거구는 오늘
73곳에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조금 전인 밤 9시쯤
한산도와 사량도 등 섬을 포함해
각 지역의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고,
나머지 투표함들도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곳으로 이송 중입니다.
이곳 통영고성 선거구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검사 출신의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의
접전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런 열기를 반영한 듯,
오늘 통영고성의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51.2%로 최종 마감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후보들은
각 선거사무실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통영선거관리위원회는
섬 지역의 투표함 도착 시간을 고려하면
창원성산보다 늦게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영체육관에서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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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성 개표소
-
- 입력 2019-04-04 00:45:27
- 수정2019-04-04 09:13:00

[앵커멘트]
통영고성은
섬 지역이 많아
창원성산보다는
첫 개표가 20분 정도
늦게 시작됐는데요.
개표소가 마련된
통영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대완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통영 개표소에도
조금 전인 저녁 8시 40분쯤
첫 투표함이 도착해
개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개표 인력 130여 명이
투표지 분류기 4대를 동원해
순조롭게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통영과 고성 선거구는 오늘
73곳에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조금 전인 밤 9시쯤
한산도와 사량도 등 섬을 포함해
각 지역의 투표함이 속속 도착했고,
나머지 투표함들도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곳으로 이송 중입니다.
이곳 통영고성 선거구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검사 출신의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의
접전으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런 열기를 반영한 듯,
오늘 통영고성의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51.2%로 최종 마감됐습니다.
이 시각 현재 후보들은
각 선거사무실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통영선거관리위원회는
섬 지역의 투표함 도착 시간을 고려하면
창원성산보다 늦게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통영체육관에서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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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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